‘APEX 레전드’, 20일 국내 정식 출시

이덕규 객원기자 / 입력 : 2019.03.20 13:47 / 조회 :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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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등장해 전세계의 배틀로얄 플레이어를 싹쓸이해 간 ‘APEX 레전드’가 20일 한국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게임이 등장했을 때 국내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속이 불가능했으나 한글화는 완벽하게 되어 있어 언젠가는 한국에 정식 출시될 것이라도 많은 유저들이 예측한 대로입니다.


‘APEX 레전드’의 한국어화는 EA에서 직접 진행한 것이며 Playstaion4, Xbox One, Origin에서 정식 한글화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시즌1: 와일드 프론티어를 포함하여 출시하여 지금 시작하는 유저도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동일한 시점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APEX 레전드’는 탄탄한 팀워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핵심인 온라인 배틀 로얄 게임입니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6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진행합니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능력과 고유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레전드)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합니다.

유저들은 팀을 이뤄 이동하거나 전리품, 지도 등을 활용하여 1인칭 FPS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독특한 스킬은 팀원과 함께 전략적인 요소가 됩니다. 분대장이 전장에 배치된 팀원을 인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편리한 ‘핑 시스템’으로 게임 플레이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국내 유저들은 시즌1에 돌입하며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옥테인’을 포함한 9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옥테인’은 빠른 스피드와 런치 패드 능력을 가진 레전드로, 유저가 더 높은 곳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950 에이펙스 코인(Apex Coin)으로 시즌1의 와일드 프론티어 배틀 패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금번 배틀패스에는 시즌 1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레전드 스킨, 에이펙스 코인, 전설급 하복 스킨 등 100가지 이상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즌 25레벨까지의 보상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배틀 패스 번들은 2,800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APEX 레전드’는 향후 국내 플레이어를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으로, 오는 30일 아시아 단위에서의 70,000달러 상금 규모의 ‘트위치 에이펙스 스티리머 챌린지(Twitch Apex Streamer Challenge)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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