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母죽인 범인 위한 '계략'[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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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계략을 세웠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마풍도(재희 분)의 복수를 위한 본격적인 분투가 시작됐다.


마풍도는 누나 마재란(임지은 분), 서필두(박정학 분)를 포함한 가족들을 불러 앉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은행대여 금고에 뭔가를 남겨두셨대요. 유품으로 열쇠를 전해주셨다는데 그게 어디갔는지 통 찾을 수가 없어서요"라고 말을 꺼냈다.

심청은 주보그룹 마영인 회장을 찾아가 "마풍도씨가 어머니의 금고 얘길 꺼내더라고요. 알고 있기로는 악보랑 테이프가 전부였는데"라고 전했다. 마영인(오미연 분)은 "풍도가 의심이 커지는 만큼 돌멩이를 하나 던져보는 걸지도.."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한편, 마풍도는 동맹관계를 맺고 있는 서필두와 여지나(조안 분)에 대해 "서필두, 여지나 두 사람 사이를 흔들어야 하는데.."라며 방법을 고민했다. 마풍도가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는 것을 깨닫고 달려온 심청은 마풍도가 여지나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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