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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너목보6' 방송화면 |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그룹 마마무는 "스트레스 풀러온 언니쓰"가 음치임을 맞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마마무 휘인,문별, 솔라, 화사가 출연했다.
비주얼로 음치와 실력자를 추리하는 코너에서 화사는 "음치를 떠나서 3번이 비주얼이 진짜 세요"라고 했다.
1번 출연자는 실력자라면 국악인, 음치라면 궁중 요리전수자였다. 이상민은 "문체부장관 상 받으실 정도면 얼굴에 한이 서려 있어야 하는데"라며 음치일 것이라 예상했다.
2번 출연자는 실력자라면 전 야구선수, 음치라면 전 육상 선수였다. 화사는 "야구선수분의 아우라다"라며 실력자일 것이라 예상했다.
3번 출연자는 실력자라면 중앙아시아 아이돌, 음치라면 중앙대 댄스동아리 세 명이었다. 댄스를 보고 마마무는 "아이돌을 할 만큼의 실력은 아닌 것 같다"며 음치일 것이라 밝혔다.
4번 출연자는 실력자라면 여의도 증권맨, 음치라면 양복점맨이었다. 문별은 "바지 핏이 안 맞는다"라며 실력자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5번은 실력자라면 보컬전공 전업주부, 음치라면 스트레스 풀러 온 언니쓰였다.
솔라는 "특히 가운데 분이 보컬 선생님 포스가 난다"고 말했다.
6번은 실력자라면 반도체 공장맨이고 음치라면 관광버스 기자였다. 스튜디오에서 "기자분들은 한쪽으로 햇볕을 받는데 얼굴 양쪽 피부색이 다르시다"고 집었다. 마마무는 고민 끝에 5번을 음치로 골랐고 5번은 음치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