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019년 스포츠 스타 평판 1위... 메시는 3위(ESPN)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3.15 07: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스포츠 스타 평판 1위에 올랐다.

스포츠매체 ‘ESPN’은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100명’을 공개, 포르투갈과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또 순위표 최상단에 자리했다.


‘ESPN’은 선수들의 수입, 인터넷 검색, SNS 팔로워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출, 호날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2위에 올랐다.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3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4위를 기록했다.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5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6위), 인도 크리켓 선수 비라트 콜리(7위)가 뒤를 이었다. 라파엘 나달, 스테판 커리, 타이거 우즈도 10위 안에 포함됐다.


100명 안에 축구선수가 3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농구선수 16명, 크리켓이 11명으로 나타났다.

사진=ESPN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