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4월 한국 컴백을 앞두고 미리 게임에서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의 홍보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한국 데뷔에 이어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곧 한국에 컴백할 예정입니다. ‘피버 바스켓’의 광고에 모든 멤버가 등장하는 완전체 버전이라 향후 한국 컴백무대의 콘셉트를 가늠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피버 바스켓’은 대한민국 유명 아티스트 ‘사키루’가 게임 총괄 아트 디렉터를 맡아 화제가 된 실시간 스포츠 모바일 대전게임입니다. 길거리 반코트에서 벌어지는 농구 게임을 유저간 1대1, 3대3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피버 바스켓’은 스웩 넘치는 스트리트 문화와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 펑키한 스타일의 캐릭터와 스킨 등의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즈원’은 ‘피버 바스켓’의 공식 홍보 모델인 피버 걸즈가 되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광고 및 화보 촬영은 물론, 광고에 쓰일 음원의 피처링도 맡았습니다. 광고에 쓰인 음악은 ‘피버 바스켓’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신규 음원 ‘FEVER’로, ‘아이즈원’의 메인 보컬인 ‘조유리’가 피처링을 맡았습니다. 음원은 룽투코리아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피버 바스켓’의 공식 카페에서는 각 멤버의 광고 스틸컷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장원영’과 ‘안유진’의 ‘피버 바스켓’ 콘셉트와 어울리는 힙합 스타일의 걸크러시 패션으로 농구공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룽투코리아는 앞으로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광고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즈원’은 최근 ‘피버 바스켓’의 프로모션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된 광고 영상은 사전예약페이지, 공식카페, 유튜브, 페이스북,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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