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민성. |
LG 트윈스 김민성(31)이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민성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 8회초 2사 1루 대타로 등장했다. 키움 신재영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려냈다.
김민성은 전날 경기에도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난 바 있다. 김민성은 후속 이천웅의 안타 때 득점까지 성공했다. 경기는 한편 8회 현재 LG가 7-4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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