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LG 조셉, 11타수 무안타→멀티히트→홈런

고척=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3.13 14:35 / 조회 :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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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조셉 /사진=LG트윈스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토미 조셉이 첫 홈런을 신고했다.


조셉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3-2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서 2점 홈런을 때렸다.

조셉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서 11타수 무안타 침묵했으나 시범경기 들어 기지개를 켜는 중이다. 12일엔 3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두 번째 경기에 홈런까지 맛봤다.

한편 경기는 5회 현재 LG가 5-2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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