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리그 득점 선두 메시, 12개로 도움도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3.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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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적수가 없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메시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경기에서 2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이 상대 골망을 흔든, 유러피언 골든슈 1위다.


눈여겨볼 점은 메시의 도움이다. 25경기에서 12도움을 올렸다. 라리가와 5대 리그에서도 당연히 1위다. 첼시 에당 아자르(27경기 11도움)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25경기 10도움)가 2, 3위로 바짝 추격 중이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메시는 득점뿐 아니라 '도움의 명수'다. 도움에서 재능을 발휘 중“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 매체는 ”메시는 지난 10일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전반 38분 피케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로써 25경기에서 12도움, 2경기마다 1도움씩 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골, 도움, 공격 포인트, 최다 슈팅 등 개인 기록 부문에서 순위표 최상단에 자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파 델 레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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