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팬들의 박시후♥..'바벨' 팀 위해 한우 100인분 지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3.06 10:17 / 조회 :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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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후팩토리


배우 박시후의 중국 팬들이 TV조선 드라마 '바벨' 촬영 팀을 위해 한우 100인분을 지원했다.

6일 소속사 후팩토리에 따르면 박시후의 중국 바이두 팬들은 '바벨' 촬영에 임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한우 100인분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바벨' 촬영장 인근에 위치한 경기 용인의 한 한우 전문점에서 소고기 식사를 비롯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 그리고 직접 만든 플래카드로 '바벨' 촬영진의 기운을 북돋았다.

또한 중국 팬들은 "'바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으니 마음껏 드십시오"라며 플래카드에 힘찬 격려의 문구를 적어 촬영팀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후팩토리 측은 "늘 흔들림 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중국 팬분들의 통 큰 사랑으로 다들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박시후 역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더 열의를 불태우며 임하고 있다. 박시후가 완성해 낼 '격정 미스터리 멜로'의 엔딩까지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바벨'에서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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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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