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내안의 진영' 팬미팅 4천석 전석 매진 '인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9.03.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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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진영의 두 번째 한국 팬미팅 '내안의 진영'이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진영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6일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5일 오후 8시 티켓이 오픈 동시 1회차, 2회차 각 2000석 총 4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팬들도 대거 티켓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한류 스타로서 진영의 지명도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진영은 이번 팬미팅에서 올해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한국 영화 흥행작 '내안의 그놈'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배우이자 가수, 엔터테이너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2시간여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진영은 지난달 28일 한국과 전세계 117개국으로 TV 생중계된 3.1운동 100주년 특집전야제 '100년의 봄' MC로 활약했고, 주연 출연한 넷플릭스의 두 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도 상반기 중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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