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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
배우 기은세가 맑은 하늘을 그리워했다.
기은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는 하늘이 이렇게 예뻤지 말입니다. 오늘 같은 장소인데 너무 다르다 #왜그래 풍상씨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맑은 하늘 아래 서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미세먼지로 뒤덮인 풍경과 대조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언제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저와 같은 마음" "기은세씨 얼굴 보니 숨통이 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