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흔들흔들' 취한 듯 귀욤 셀카.."33 하네♡"

김혜림 이슈팀 기자 / 입력 : 2019.03.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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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 태연이 귀여운 취중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취한 듯 초점이 흔들린 태연의 셀카다. 태연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코에 갖다 댄 채 눈을 감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카메라가 취한 거야. 찍은 네가 취한 거야. 지금 보고 있는 내가 취한 거야??"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탱구 짱", "어지럽다", "술의 기운이 느껴져",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다음 달 13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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