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유럽에서 우레이 주목...지동원-손흥민처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3.06 07:31 / 조회 :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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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인턴기자= 중국 언론이 우레이(RCD 에스파뇰)에게 주목하는 유럽 언론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상황을 설명하는 도중 지동원(FC 아우크스부르크)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도 언급됐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지난 5일 우레이의 활약에 해외 언론이 보인 반응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에스파뇰의 소식을 하루 15개 이상 다루는 지역지를 언급하며 “우레이와 관련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기사가 난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기사를 쓸 수 있는가”라고 감탄했다.

'시나스포츠'는 에스파뇰의 지역지를 일례로 언급했지만, 실제로 우레이에 대한 스페인 언론의 주목은 엄청나다. 유니폼 판매량부터 우레이의 훈련 내용, 팬들을 위한 사인 행사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다루고 있다.

그 배경에는 최근 리그 데뷔골까지 터트린 우레이의 활약도 주요했지만, 아직까지는 중국인들의 수요를 신경 쓴 기사나 SNS 노출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우레이는 이적한 지 2주 만에 유니폼 판매량 1위(약 5,000장)를 차지해 마케팅 측면에서 스페인 리그에 기쁨을 주고 있다.

감탄한 ‘시나스포츠’는 한국 선수에 대한 기사로 시선을 돌렸다. 매체는 “지동원이 골을 넣었을 때도 독일 언론은 재계약 소식을 포함해 수많은 기사를 쏟아냈다. 손흥민은 말할 것도 없다. 이미 유럽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그는 유럽 언론에서 쉴 새 없이 언급된다”고 강조했다.

선수로서 우레이의 인지도는 현재 지동원이나 손흥민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중국 언론은 이 점을 인정하면서 앞으로의 바람을 드러냈다. ‘시나스포츠’는 “우레이가 아직은 두 선수에 비해 주목을 덜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활약이라면 서서히 관심을 늘려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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