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박훈과 손 맞잡고 결의 다져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3.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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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해치' 캡쳐


드라마 '해치'에서 정일우가 박훈과 한 편이 되어 결의를 다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자객들에 의해 목숨이 위험한 이금(정일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금이 자객들에 위협을 받고 있을 때 의문의 남성이 나타나 그들을 베고 이금을 향해 칼을 겨눴다. 이금의 목에 칼을 들이댄 그 사람이 복면을 내리자 달문(박훈 분)의 얼굴이 드러났다.

달문을 얼굴을 본 이금은 민진헌(이경영 분)의 명으로 자신을 베러 온 것이냐며 물었고 달문은 "민진헌은 우릴 지켜주고 나는 그를 돕는다. 그게 제가 했던 거래니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금은 "단번에 베어야 할걸세 칼 끝에 망설임이 깃들면 그 다음엔 자네 차례가 될테니" 라고 흔들리지 않는 눈으로 말했고 달문을 이금을 빤히 바라보다 "조금은 다른 세상? 그런 걸 꿈 꾼다니. 허나, 해내겠다 하셨지요. 세상 누구도 군대감이 할 수 없다는 일" 이라고 말했다.


그 후 손을 내밀어 자신과 하나가 됐다고 말하며 함께 싸움을 이끌어갈 이금을 일으켰다. 이금과 달문은 손을 맞잡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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