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콘텐츠영향력 1위..'나혼자산다' 2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3.05 15:04 / 조회 : 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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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5일 오후 CJ ENM이 발표한 2월 4주차(2월 25일~3월 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톱50에서 '하나뿐인 내편'이 245.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해 9월 15일 첫 방송한 KBS의 주말드라마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여자,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삶의 희망을 되찾아 가는 이야기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3일 방송분이 46.2%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가 242.3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tvN '커피프렌즈'(239.6점), '왕이 된 남자'(238.9점), '로맨스는 별책부록'(234.5점), '진심이 닿다'(233.6점), SBS '열혈사제'(229.0점), 엠넷 '고등래퍼(227.8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225.9점), '라디오스타'(223.9점) 순으로 톱 10이 집계 됐다.

한편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CPI. Content Power Index)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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