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고아라, 자신 몰래 정일우가 도움 준 사실 알았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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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해치'에서 고아라가 정일우가 몰래 자신을 돕던 것을 알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여지(고아라 분)이 초홍(박지연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지는 연잉군(정일우 분)이 자신을 돕고 있단 걸 알게 됐다. 연잉군이 삯을 많이 주고 초홍을 통해 몰래 일을 시키고 있었던 것. 여지는 초홍에 "연잉군 대감이 왜요? 우리를 배신했다는 죄책감 때문에?"라고 물었다. 초홍은 "너 유명한 다모였다며. 너가 알아내 봐"라고 답했다.

초홍은 "연잉군, 잘은 모르겠지만 위험한 일을 하는 것 같아. 목숨을 걸어야 하는 힘든 일. 너라면, 그 사람 진심을 알아 볼 것 같아"라며 자리를 떴다. 연잉군이 알고 보니 여지에 대한 마음을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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