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이무생, 여진구에 반란..장영남·권해효 협력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6 22:00 / 조회 : 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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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이무생이 여진구에게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하선(여진구 분)에게 군사반란을 일으킨 진평군(이무생 분)이 대비(장영남 분)와 좌의정 신치수(권해효 분)와 협력했다.

진평군은 사병을 이끌고 한양 도성 안으로 진입했다. 도성 외곽을 지켰던 병사가 그 사실을 호위무사 장무영(윤종석 분)에게 전한 후 숨졌다. 장무영은 궁궐에 있는 모든 문을 닫게 했다.

조내관(장광 분)은 진평군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하선에게 보고했다. 장무영은 후금의 칸에게 보낼 밀서가 사라져서 찾는다는 내용이 담긴 이규(김상경 분)의 서찰을 전했다. 하선은 도성 밖에 믿을 만한 장수에게 군사 지원 요청을 보냈다.

한편 진평군은 궁궐의 문이 굳게 닫힌 걸 보고 서궁으로 향해 대비를 만났다. 그 자리에는 진평군 덕분에 풀려난 좌의정 신치수와 인질로 잡힌 이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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