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 이덕화, 아내와 네일숍 방문 "7년째 단골"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6 21:24 / 조회 : 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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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덕화TV' 방송화면 캡처


'덕화TV'에서 이덕화가 아내와 함께 네일숍에 들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에서 이덕화와 아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아내와 함께 네일샵에 들렀다. 그는 "혼자 오려면 절대 못 오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아내 따라 오다가 온 지 한 7~8년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덕화가 아내의 손을 찍으려 하자, 아내는 "손이 못생겨서 안 돼"라고 거절했다. 이덕화는 "예쁘기만 하구만"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덕화는 네일숍 사장에게 아내 자랑을 시작했다. 이덕화는 "옛날에 버스 정류장에 있으면, 남학생들 다 따라 나갔어요. 내가 제일 앞에 서 있었지"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송은이는 "이런 걸 좀 우리네 아버지들이 배워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접 네일케어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최수종은 "뭐야 이형, 자기가 직접 받는다고?"라고 깜짝 놀랐다. 이덕화는 "연기를 할 때 손이 깔끔해야 겠더라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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