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 명상 교실에서 코까지 골며 '숙면'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5 23:34 / 조회 : 500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가 명상 교실에서 숙면을 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와 라이머는 함께 명상교실에 갔다. 안현모는 "과거 인도에 있을 때 들었던 명상 선생님이었다"며 일정이 맞으면 동시통역을 도와 드린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김구라는 "아무래도 명상 동시통역은 양이 좀 적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명상 교실이 시작하고, 라이머는 곧장 잠에 들었다. 그는 코까지 골면서 숙면을 취했다. 안현모는 "주변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안현모는 "그래도 하루 종일 남편이 있어줘서 좋았어요. 사실 통역사는 좀 외롭거든요. 그런데 내 편이 하나 있으니까 자고 있어도 눈앞에 있어 든든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