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권율, 과거 시험장서 앞자리 차지하려 고군분투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5 22:43 / 조회 : 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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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해치'에서 권율이 과거 시험장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려 고군분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에서 박문수(권율 분)이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문수는 과거를 치르러 갔다. 박문수는 앞자리에 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래야 시제를 바로 보고 답을 빨리 쓸 수 있기 때문. 그런데 그는 길을 달리다 결국 넘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그의 지인이 이미 자리를 맡아 두었다며 그에게 앞자리에 앉으라 했다. 하지만 박문수는 "이건 불법 아니오. 난 법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려고 공부를 하는 것이라. 수고하시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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