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佛친구들, 키 아침요리 만족 "힘났어"[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5 20:58 / 조회 : 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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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서울메이트2'에서 프랑스 친구들이 호스트 키의 아침 요리에 만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 키가 프랑스 친구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순두부찌개와 고등어구이를 준비했다.

둘째 날 아침, 기상한 키는 주문한 순두부찌개 키트를 받았고, 그 안에 있는 식자재를 냄비에 넣어서 요리했다. 이어서 키는 고등어를 프라이팬으로 구워서 고등어구이를 완성했다.

순두부찌개를 먹은 테오는 "이거 좀 맵다"고 전했고, 클레멘트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클레멘트는 "한국인들은 건강에 좋은 걸 먹는 것 같다"고 밝혔다.

클레멘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1층으로 갔더니 형(키)이 너무 친절하게 아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테오는 "우리는 보통 아침 먹을 시간이 없는데 그렇게 먹고 나니 힘이 났다"고 말했다. 에밀리오는 "에너지를 얻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잘 준비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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