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고미호, 시댁에서 제사 음식 완성..'기진맥진'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1 21:26 / 조회 :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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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고미호가 시댁에서 우여곡절 끝에 제사 음식을 완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시댁으로 간 고미호가 시어머니, 시누이와 함께 제사 음식을 완성했다.

시댁에 도착한 고미호는 시어미니를 도와 제사 음식을 준비했다. 고미호는 칼질은 물론 소금, 후추 간하는 것도 서툴렀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 제사 음식이 완성됐고 가족은 차례를 지냈다. 고미호는 절하는 도중 방귀를 뀌었다. 이에 온 가족 모두 웃었고, 고미호는 민망했다.

식사까지 마친 후 고미호는 기진맥진한 모습이었다. 고미호는 스튜디오에서 "진짜 힘들었다. 시체처럼 쓰러져서 꿀잠 잤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올 설이 참 좋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네가 와서 음식도 다 하고 차례도 지내고"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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