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김병기 피로 유전자 검사[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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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김진우가 김병기의 채혈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박도경(김진우 분)이 할아버지 박순태(김병기 분)의 채혈로 유전자 검사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산하는 포레 매장에서 어지럽혀진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이때 나타난 박도경은 물건을 주워주면서 "검사해 보도록 하죠. 내가 누군지. 박도경인지 아니면 이수호인지"라고 말했다.

집에 도착한 박도경은 가사 도우미가 정리하고 있던 이불과 베개를 가져가려고 했다. 하지만 박도경의 할아버지 박순태와 할머니 천순임(선우용여 분)이 나타나서 가져가지 못했다.

박도경은 가족을 따라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박도경은 박순태의 채혈을 가로챘고, 그걸 들고 유전자 검사실로 향했다. 연구원은 다음 날에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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