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키, 佛친구들과 냉각 사우나 "장난 아냐"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8 20:5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 멤버 키가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냉각 사우나를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키가 프랑스 친구 클레멘트, 에밀리오, 테오와 함께 위시리스트 중 하나인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으러 갔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영하 110~180℃의 초저온 질소 증기에 전신을 3분 이내로 노출하는 냉각 사우나를 의미한다. 직원에게 크라이오테라피 설명을 들은 키는 "얼어야 정상이잖아?"라며 놀라워했다.

일행 중 키와 테오가 먼저 체험해봤다. 키는 차가운 온도에 "이거 장난 아니네"라는 말을 연달아 했다. 테오는 잘 버티는 듯했지만, 버티기 힘든 나머지 미소를 지었고, 욕까지 꺼내기도 했다. 키는 출연진에게 "시원하고 뭉쳤던 근육이 풀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클레멘트, 에밀리오도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았다. 에밀리오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클럽 댄스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둘은 참을 수 없는 나머지 곡소리를 냈다. 클레멘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몸이 완전 텅 빈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