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방송화면 캡처 |
'먹다보면'에서 돈 스파이크와 김동준이 인생맛집을 발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서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이 리투아니아에서 요리를 연구했다.
이날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리투아니아의 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키비나이'라는 전통 음식을 팔고 있었다. 이들은 키비나이와 고기수프를 주문했다. 돈스파이크는 국물을 한 입 먹더니 "살았다. 이거다 이거"라고 말했다. 김동준은 말도 하지 않고 그릇째 들고 국물을 마셨다. 그는 "너무 흥분해서 손이 떨려요"라고 말했다.
이어 키비나이가 나오고, 김동준은 한 입 먹더니 눈이 커지며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진짜 훌륭합니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나머지 모든 메뉴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