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황광희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자화자찬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8 23:20 / 조회 :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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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광희가 자기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손담비와 광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손담비는 광희가 연예인인 걸 너무 자랑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가 황광희인 걸 온 천하에 다 알려요. 다 인사 해주고 그래요"라고 전했다. 광희는 "담비 누나는 머리 안 감은 상태로 나온 적도 있고, 부은 채로 나오고 그냥 그래요. 담비 누나는 화장 안 해도 예뻐요"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자신이 나올 때마다 직접 풀 메이크업을 항상 다 하고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어깨 뽕도 엄청 붙이고 나와요. 지금도 왼쪽 어깨에 살짝 있어요.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엉망이었던 애가, 어디 여기 '냉장고를 부탁해' 나와서 까불고 있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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