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실제 연애스타일? 진혁처럼 ♥표현 아끼지 않아"(인터뷰②)

강남=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1.28 11:42 / 조회 :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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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보검(26)이 김진혁과 비교해 자신의 실제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박보검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박보검은 드라마 방영 전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송혜교와의 커플케미를 우려한 반응이 있었던 것에 대해 "처음에 4회까지의 대본을 받아봤다. 김진혁은 '돈키호테' 같은 성격이었지만, 액션으로 저돌성을 보여주기보다 내면에서 뚝심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었다"고 자신의 캐릭터 해석을 밝혔다.

이어 "주변을 사랑할 줄 아는 특별한 사람이었고 베풀줄도 아는 친구였다"며 "나는 어려움이나 부담감을 가지지는 않았다"며 "진혁이의 사랑 표현을 보여주려 했다. 어떻게 보면 서툴수도 있었지만"이라고 털어놨다.

박보검은 진혁이에 이입했던 바로 "진혁이의 표현 방법은 '나는 당신을 좋아해요' '보고 싶어서 왔어요'라며 적극적인 표현을 많이 한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해'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 누군가에겐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본인의 연애스타일과 진혁을 비교해보면서 그는 "나와 진혁이의 스타일은 좀 다른 것 같다"며 "표현하는 데 있어서는 좋아하는 감정을 아끼지 않는 게 진혁과 닮았는데, 내가 표현을 했을 때 상대방의 마음을 고려해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박보검은 극 중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았다.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 역의 송혜교와 멜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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