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이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32.2% 37.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0%에 목전을 두며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란(나혜미 분)이 시어머니 나홍실(이혜숙 분)에게 구박 받는 이유를 알게 되고 김도란(유이 분)은 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의 집에서 편지를 발견하며 강수일이 교도소에 갔다 온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되는 이야기 등이 전해졌다.
한편 MBC '신과의 약속'은 13.2% 15.1% 15.0% 15.7%를 기록했고 SBS '운명과 분노'는 4.9% 5.4% 6.1% 7.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