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다롄 전훈지 도착...아시아 최고 감독 온다 (中 언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1.20 17:33 / 조회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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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최강희 감독이 다롄 이팡 지휘봉을 잡는다.

중국 '시나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최강희 감독이 코치진과 함께 스페인 마벨라에 있는 다롄의 전지훈련지로 떠난다. 합류 후 곧바로 팀을 이끌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최강희 감독의 행선지가 톈진 취안젠에서 다롄으로 변경됐다. 취안젠 그룹의 갑작스러운 몰락으로 기존 계약에 문제가 생겼다. 마침 새로운 감독을 찾던 다롄이 최강희 감독에게 SOS를 쳤고, 극적인 합의에 이르렀다.

다롄이 최강희 감독을 원했다. 다롄은 AS모나코를 이끌었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을 선임했지만, 세부 계약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계약이 틀어졌다. 자르딤 감독은 팀을 떠났고, 마벨라에서의 전지훈련도 중단된 상황이었다. 이에 다롄은 최강희 감독에게 급히 연락을 취했다.

중국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도 "최강희 감독이 다롄 지휘봉을 잡는다. 현지에서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기존의 코치진도 모두 함께 이동한다. 조건도 톈진보다 낫다"라고 최강희 감독의 다롄행을 인정했다.

중국도 최강희 감독의 다롄행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시나 스포츠'는 "최강희 감독은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10여년 간 전북의 아이콘이었다"며 "최 감독은 아시아 최고의 지도자다. 유럽 명장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코치진들을 이끌고 곧바로 훈련을 이끌 수 있다. 아시아 축구에 친숙한 것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고 최강희 감독의 다롄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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