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정준호 만류에도 염정아, 유출 시험지 받아 [★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0 00:35 / 조회 : 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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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SKY 캐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SKY 캐슬'에서 염정아가 김서형에게 유출된 중간고사 시험지를 받아 들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는

박수창(유성주 분)과 강준상(정준호 분)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준상은 "나 이제 어떻게 해야 돼 이런 문제는 답을 모르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박수창은 "심플한 게 답이야 아픈 사람은 치료해야 되고 억울한 사람은 없어야 되고 손 쓸 수 있을 때 도려내"라며 "재수 씨도 예서도 손에 쥐고 있는 거 놓기 어렵겠지만 인생 길어 코 앞만 내다보지 말고 10년 20년을 내다봐"라고 충고했다. 이어 박수창은 "대학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죄 없는 사람을 살인자로 몰았다는 죄책감 평생을 가도 지워지지 않아"라고 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강준상의 앞을 황치영(최원영 분)이 막아섰다. 강준상은 "나중에 얘기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치영은 "죄 없는 내 아들을 구치소에 처넣어놓고 나중? 우리 가족을 나락에 빠뜨려 놓고 나중? 애가 무슨 죄야?"라며 강준상에게 주먹을 내질렀다. 황치영의 가족이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자 강준상은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강준상은 생각을 정리한 후 어머니인 윤 여사(정애리 분)과 한서진(염정아 분)과 삼자대면했다. 강준상은 "주남대 기조실장까지 올라온 저는 빈껍데기일 뿐이다"라며 "저 주남대 사표낼겁니다"라 선언했다. 윤 여사가 극구 말리자 강준상은 "어머니랑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했다.

강준상은 이후 한서진에게 "당신하고 예서가 직접 시험지 유출사건 터트리고 용서를 구하면 우리 예서 이름 석 자 인터넷에 뿌려져도 지탄받지 않을 거다"라고 했다. 이어 강준상은 "우주 인생 생각해봐. 그렇게 애 인생 망쳐놓고 우리 예서가 설령 서울의대 간다고 해도 제대로 인생 살 수 있을 것 같아? 당신도 욕심 내려놔 예서 인생하고 당신 인생을 다른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서진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한서진은 강예서(김혜윤 분)와 함께 지금까지 받은 상장들을 내려다보며 "엄마는 이거 포기 못한다"고 말했다.

한서진은 강예서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책을 찢는 행동을 보자 다급히 김주영을 찾았다. 김주영은 신아고 중간고사 시험지를 한서진에게 내밀었다. 강준상의 말이 귓가에 맴돌았지만 한서진은 결국 그 시험지를 받았다.

한편 노승혜(윤세아 분)는 차민혁(김병철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노승혜는 "당신하고 더는 못 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자녀들도 동조했다. 노승혜는 이혼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피라미드를 없애고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교육관과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는 것을 제시했다. 그러나 차민혁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노승혜는 이혼서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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