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류승룡 "킥킥대며 봤던 시나리오..즐겁게 촬영"

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1.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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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을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참석했다.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마약범을 소탕하려 비밀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차렸다가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류승룡은 "어떻게 영화를 보셨는지 궁금하다. 시나리오 볼때 킥킥대고 큭큭대고 웃었던 것이 잘 구현된 것 같다"라며 "미처 시나리오에서 잘 보지 못한 것들도 잘 녹아난것 같다. 재밌게 즐겁게 찍었는데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1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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