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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
배우 조보아가 자신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시청을 독려했다.
조보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복수가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대본을 든 채 셀카를 찍었다. 귀여우면서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본방 사수할게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손수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복수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