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트래블러'..2019 훈배우 예능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1.04 11:34 / 조회 : 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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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손호준 /사진=스타뉴스


2019년 이른바 '훈남 배우들'이 예능프로그램으로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tvN '커피프렌즈' 유연석과 손호준, JTBC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의 조합이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평소에도 절친한 두 사람이 2018년 진행했던 동명의 기부 행사 '커피 프렌즈'에서 시작됐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직접 트레일러를 몰며 손수 준비한 음료를 나눠주고,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손호준은 직접 커피 원두를 갈고 라떼아트를 그리며 활약한다. 유연석은 식재료 손질부터 데코레이션까지 직접 브런치 요리를 한다.

여기에 최지우, 양세종이 함께하며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차선우, 조재윤도 지원사격해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나영석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집밥 백선생3'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선보인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유연석, 손호준, 나영석 PD는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에 이어 '커피프렌즈'를 통해 세번째로 만나 찰떡 호흡에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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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류준열 /사진=스타뉴스


류준열과 이제훈의 만남도 흥미롭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트래블러'를 통해 함께 배낭여행 친구가 된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스크린에서 활약한 두 사람은 이전까지 예능 출연이 드물었던 터라 실제로 어떤 모습과 케미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준열은 2016년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이후 3년 만의 예능 나들이이며 이제훈은 데뷔 후 첫 예능 도전이다.

'트래블러'는 제작진의 큰 간섭 없이 류준열과 이제훈의 배낭여행기를 고스란히 담아 이들의 진솔한 면모를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편의 로드무비를 보는 듯한 색다른 재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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