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 딸·어머니는 눈물[★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2.26 22:04 / 조회 :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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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살림남2'에서 김승현이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KBS 연예대상에 초대된 '살림남'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 율희 부부 집 앞에 택배가 쌓여있었다. 택배 안에 들어있는 것은 재율의 안전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테이블과 카펫을 먼저 치웠다. 그리고 최민환은 자신이 모아둔 피규어도 정리했다.

집에 방문한 최민환 아버지는 드럼도 치우라고 했다. 하지만 최민환은 망설였다. 최민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친구 같은 존재다. 드럼이 없다면 어색한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모님은 드럼을 치우라고 권유했고, 최민환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결국 최민환은 드럼을 옮기기로 결심했다. 최민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4세 때 오디션을 보고 FT아일랜드에 합류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했고, 새벽까지 연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결국 최민환은 자신의 드럼을 부모님 집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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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김성수는 집에서 달걀밥을 완성했다. 혜빈은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계란밥을 제대로 먹지 않았다. 혜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5일은 달걀밥을 먹는다. 달걀밥만 아니면 돌도 씹어먹을 것 같다. 달걀밥은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밥을 남긴 혜빈은 방에 있는 마카롱을 먹었다. 그 모습을 본 김성수는 "과자 자꾸 먹으면 배가 나오고 이가 썩는다. 체형이 아빠랑 닮아간다"고 말했다. 혜빈은 우울한 표정을 지은 채 과자를 버렸다. 사실 혜빈은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남자가 마른 체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친구를 통해 알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혜빈은 집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김성수가 그 모습을 보고 놀리자 혜빈은 "살 좀 빼라. 밖에 나가면 얼마나 창피한지 아나. '내가 알던 김성수 맞나?'라고 생각할 거다"며 화냈다.

김성수는 혜빈에게 금식 대결을 제안했다. 김성수는 자신이 지면 명동으로 가는 것에 허락해준다고 밝혔다. 혜빈은 자신이 지면 음주에 늦은 귀가를 허락해준다고 밝혔다. 혜빈은 닭발을 주문했다. 이어 혜빈은 맥주로 유혹했지만, 김성수는 먹지 않았다. 김성수는 과자로 혜빈을 유혹했지만, 혜빈은 넘어가지 않았다.

이때 집에 고모가 방문했다. 고모는 닭백숙에 여러 반찬을 준비했다. 하지만 금식 대결을 의식한 둘은 음식을 먹지 않았고 서로에게 먹을 것을 권유했다. 그 모습에 고모는 "너네 이런 식으로 할 거냐. 이럴 거면 집에 갈 거다"고 말한 후 떠났다. 식어가는 백숙을 지켜보던 김성수는 혜빈에게 같이 식사할 것을 제안했다. 결국 부녀는 4시간 40분 만에 금식을 종료했다. 부녀는 백숙을 먹어도 허기를 느끼자 치킨까지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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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케이크를 들고 집에 돌아온 김승현은 가족에게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김승현 어머니는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김승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상식에 초대된 적이 없었다. 이름을 알린 대표작이 없었다. 여러 일 때문에 공백 기간이 길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승현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활동하던 동료들은 다 성공했는데, 승현이는 언제쯤 상을 받아볼지 생각했다. 마음이 안 좋아서 시상식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상식 당일, 김승현 아버지는 시상식 소감을 준비했는지 물었다. 하지만 김승현은 준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성수·김혜빈 부녀, 최민환·율희 부부, 최앙락·팽현숙 부부도 김승현 가족에 있는 대기실로 들어왔다. 살림남 멤버들 모두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시상식 장소로 향했다.

김승현은 시상식을 지켜보던 중 자신이 우수상 후보에 오른 것을 확인했다. 김승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후보들을 보니 정말 쟁쟁하신 분들이다.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결국 김승현은 우수상을 차지했고, 딸 수빈을 안아준 후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같이 오른 어머니와 수빈은 눈물을 흘렸다. 김승현은 "가족과 딸이 있어서 힘든 시기를 잘 버텼다. 그리고 이 방송을 허락해준 딸 수빈이에게 정말 고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김승현의 부모 김언중·백옥자 부부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올 한 해 살림남을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9년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에 재미와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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