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수지X이승기 '배가본드', 내년 5월 편성 확정"(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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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수지/사진=스타뉴스


'배가본드'가 SBS에서 2019년 5월로 편성이 확정됐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배가본드'가 내년 5월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SBS '자이언트', '돈의 화신' 등을 함께했던 유인식 PD와 장영철 작가, 정경순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주연으로 2013년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수지가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이경영, 문성근, 문정희, 김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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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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