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령 인스타그램 |
방송인 채령(35)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채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저 결혼해요.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채령은 내년 2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채령의 한 살 연상 예비신랑은 교사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둘은 테니스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령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2004년 KMTV VJ선발대회 공채 VJ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리포터 및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