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살해 협박범 체포, 아역에 닥친 '어긋난 팬심'[종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26 12:22 / 조회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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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석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왕석현이 한 30대 남성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 이 남성팬은 오래 전부터 왕석현을 쫓아다니며 협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왕석현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 이에 당사는 20일 당일 112 신고센터에 사건을 신고했고, 성동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 영상을 확보,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수배해 범인을 검거했다. 수사를 위해 관련 사건은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매니저가 항상 동행하는 것은 물론,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왕석현을 향한 어긋난 팬심으로 인한 살해 협박 소식은 이날 갑작스레 알려졌지만, 사실 왕석현이 이러한 협박을 받은 지는 오래됐다고 전해졌다. 2003년생인 그는 현재 16의 미성년자로, 아역부터 활동을 해오면서 어린 나이에 심적 두려움을 안고 있었던 것.

왕석현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왕석현이 꽤 오래전부터 남성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왔다. 지금은 범인을 검거,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라며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 촬영은 아무 지장 없이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걱정했던 왕석현의 활동에는 이상이 없다.

한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 8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대박 작품'의 출연으로 단번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가씨를 부탁해'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했으며, 2013년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학업에 열중했다.

그러다 왕석현은 올해 tvN '둥지탈출 시즌3'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렸고,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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