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도 장기집권체제..300만 향해 간다[★무비차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12.11 08:35 / 조회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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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 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장기 집권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0일 하루 8만435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80만8301명을 기록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꾸준히 흥행하며 누적 관객 300만 돌파를 앞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7만8048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흥행세를 보였다. 누적 관객수는 713만8193명이다.

'도어락'은 7만3454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0만1031명이다.


뒤이어 외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1만9235명으로 4위, '모털엔진'이 1만4755명으로 5위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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