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앤뉴, 이정은6·김아림 등 5명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12.06 17:34 / 조회 :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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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과 이정은6./사진=브라보앤뉴
㈜브라보앤뉴가 LPGA투어 데뷔를 선언한 '핫식스' 이정은6(22, 대방건설)를 비롯해 '장타여왕' 김아림(23, SBI저축은행), 남아공 프로무대에서 3승을 거둔 2019시즌 루키 박도영(22), 그리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 남자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한 오승택(20, 한국체대)과 여자단체전 은메달리스트 유해란(17, 숭일고)까지 총 5명의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통산 6승을 기록중인 KLPGA 간판 스타이다. 지난해 다승왕, 상금왕, 대상 등 6관왕을 수상하며 KLPGA 투어 최초로 전관왕을 달성하고 올 시즌에도 2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상금왕, 최저타수상, 베스트 플레이어상 3관왕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11월 LPGA Q시리즈에 출전하며 LPGA에 대한 출사표를 던진 이정은은 당당히 수석 합격을 기록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했고, 최근 LPGA 투어 진출을 선언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에비앙 챔피언십 6위 등 여러 차례 LPGA투어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던 이정은은 내년 LPGA 투어 데뷔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아림은 올 시즌 투어 데뷔 3년만에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한 돌풍의 주역이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인비 프로와 맞붙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김아림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았다. E1 채리티 오픈 준우승을 비롯해 마침내 중도해지OK정기에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올 시즌 KLPGA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9.18야드로 1위를 기록하며 장타자로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녀는 내년 시즌 더욱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이다.

중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처음 시작한 박도영은 호주에서 1년 반 동안의 유학 생활 뒤, 2학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남아공으로 옮겨갔고, 이곳에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남아공 프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고 2017년 KLPGA 정회원에 입회하면서 국내로 무대를 옮겼다. 특히 올시즌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9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무대에 빠르게 적응한 박도영은 18년도 드림투어 상금순위 17위를 기록, 차기년도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KLPGA 투어 도전 약 1년 반 만에 1부투어에 진출하게 된 박도영은 국내외 우승 경력을 갖췄다는 점과 빠른 적응력이 장점인 선수로 내년 정규투어에서 주목할 만한 루키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오승택은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용인시 수영대표 선수를 했을 정도로 타고난 운동 신경을 지녔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14년부터 3년여 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17년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187cm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를 지닌 오승택은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화제를 일으켰고 제99회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맹활약한 유망주이다.

유해란은 이미 중학교 1학년 때, 중-고-대학부가 통합해서 겨룬 KLPGA회장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을 획득하며 주목받아 왔다. 유해란은 최근 3년 연속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으며, 2017년에 참석한 KLPGA 삼다수 마스터즈에서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에만 4번의 아마추어 대회를 석권함은 물론, 특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176cm의 큰 키와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갖춘 유해란은 내년 시즌 KLPGA 3부와 2부투어를 병행 출전할 예정이며 정규투어 진출을 향한 담금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 "박인비, 유소연을 매니지먼트 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LPGA 진출을 앞둔 이정은이 안정적으로 LPGA 무대에 적응하고 월드 스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또한 김아림이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고 장래가 유망한 박도영, 오승택, 유해란 선수의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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