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양석환·조수행·강한울 등' 상무, 서류 합격자 발표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12.06 11:30 / 조회 :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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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왼쪽)-심창민. /사진=뉴스1
상무 야구단이 서류 합격자를 발표했다. LG 트윈스 내야수 양석환(27), 삼성 라이온즈 투수 심창민(25) 등이 포함됐다.


국군체육부대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무 야구단 서류합격자 33명을 발표했다. 황경태, 조수행, 양석환, 권정웅, 심창민, 강한울, 박광열, 박성한, 나원탁 등 1군에서 모습을 꽤 보이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 가운데 심창민이 가장 눈에 띈다. 2015년 프리미어 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 대표팀으로 나섰던 심창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발탁되지 않으며 병역 특례 혜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심창민은 군 입대를 선택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오전 9시 체력 측정과 함께 신체 검사, 인성검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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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종목 1차 합격자 명단 /사진=국군체육부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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