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퍼포먼스 팀, 완벽 무대..노력의 결실[★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1.24 19:51 / 조회 :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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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언더나인틴'에서 퍼포먼스 팀이 피나는 연습과 노력 끝에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는 포지션별 주제곡 배틀 미션 경연이 진행됐다. 경연 결과 현장 관객투표 1위 팀은 전원 생존 나머지 팀은 인터넷 투표를 합산 2위 팀 하위순위 3명, 3위 팀 5명이 탈락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퍼포먼스 팀이 '위 아 영'(We are young)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준비 과정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맴버 예성이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해 퍼포먼스 팀의 무대 준비를 도왔다. 그는 퍼포먼스 팀의 '예비돌'들이 실수를 해도 웃는 모습과 해이해진 모습을 보고 표정이 굳어졌다.

예성은 "무대를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장난쳐서는 안 된다. 틀려도 실실 웃으면 안 된다. 민폐다"라고 했다. 덧붙여 그는 자신이 연습생 때 시절을 떠올렸다. 예성은 "80명 가까운 남자 연습생 중 12명이 데뷔했다. 진짜 간절한 사람이 데뷔할 수 있다. 목숨을 걸어라. 진짜 모든 걸 걸어야 데뷔할 수 있다"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했다.

예성의 따끔한 조언에 퍼포먼스 팀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정신을 재무장하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후 퍼포먼스 팀은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했다. 피나는 연습과 노력 끝에 퍼포먼스 팀은 무대를 나섰다. 이날 경연에서 퍼포먼스 팀은 관객들의 환호와 디렉터들의 극찬 속에 무대를 끝냈다. 무대 후 '예비돌' 이승환은 "우리가 밤을 꼬박 새면서 연습을 한 보람이 있구나"며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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