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박재민→은서..피지컬甲 10인, 백골부대 훈련 시작![★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1.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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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새 멤버 10인이 백골부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특전사 훈련을 마친 10인과 백골부대에서 훈련을 시작한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뜀걸음을 마친 후 군대리아(군대식 버거)로 아침 식사를 마친 교육생들은 모형탑 훈련장으로 향했다. 교육생들은 인간이 공포심을 느끼는 11m에서 뛰어내리는 훈련을 했다.

김재화는 한 번 시도해봤지만, 겁을 먹어서 결국 포기했다. 다른 동기들이 뛰어내리는 모습을 본 김재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교관이 왜 우는지 묻자 김재화는 "아버지 생각이 나서 웁니다"라고 답했다. 김재화는 훈련에 다시 재도전해봤다. 하지만 또다시 겁먹은 김재화는 포기했다. 다른 교육생들이 이미 훈련을 마친 상황에서 김재화만 남게 됐다.

마지막 기회에서 다행히 김재화는 목적지를 향해 뛰었다. 김재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훈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재화를 포함해 모든 공수 훈련을 마친 오지호, 안현수, 매튜 다우마, 이정현, 홍석, 감스트, 오윤아, 박산다라, 주이는 공수기본 명예수료 자격을 얻었다.


백골부대에서 훈련을 받게 될 새로운 멤버가 공개됐다. 방송인 겸 스노보드 선수 박재민, 개그맨 김재우, 보이그룹 빅스 멤버 라비,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NCT 멤버 루카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배우 최윤영, 김희정,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 우주소녀 은서까지 총 10인이었다. 이들은 체력이 뛰어난 것으로도 명성을 크게 얻기도 했다.

새로운 멤버 10인은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입소 신고를 위해 연병장으로 향했다. 총기 수여까지 마친 멤버들은 군용 트럭을 타고 사격장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예비 사격술 훈련(PRI)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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