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동물의 사생활' 이하늬X박진주X엘X성열, '혹등고래'찾아 타히티行[★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23 22:04 / 조회 :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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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동물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동물의 사생활'에서 이하늬, 박진주, 엘, 성열이 '혹등고래'를 촬영하기 위해 타히티로 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는 출연진들이 타히티로 가서 혹등고래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 박진주, 이성열, 엘은 '혹등고래'를 촬영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 남태평양의 타히티 섬으로 가서 주어진 단 5일의 시간 동안 '혹등고래'를 촬영하려는 것. 이들은 '공감, 공존'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로 했다.

출발 첫날, 출연진들은 도착지인 타히티를 가기 위해 일본을 경유했다. 그런데 일본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타히티를 가는 비행기편이 취소됐다. 이하늬는 "5일만 촬영을 할 수 있는데, 하루가 날아가는 건 정말 크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후 출연진들은 타히티에 도착 하자마자 곧바로 항구로 향했다. 주어진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배를 타고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참 동안 고래가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때 이성열은 갑자기 "오오오"라며 어딘가를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다. 배의 오른쪽 방향에서 고래의 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곳에는 스피너 돌고래들이 무리 지어 헤엄치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바람이 불고 날씨가 좋지 않아 혹등고래를 발견하기는 어려웠다. 멀리서 희미하게 분기와 꼬리를 봤지만, 카메라로 담기에는 너무 찰나였다. 인터뷰에서 엘은 "그렇게 빨리 사라질 줄 몰랐거든요. 수면 위로 잠깐 올라왔다 사라지는 그 순간을 포착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다 섬의 남쪽에서 고래가 서서히 등장했다. 이하늬는 "분기 보이시죠"라며 다급하게 팀원들에 소리쳤다. 이하늬와 성열은 잠수복을 입고 바다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들의 움직임을 감지한 고래는 다른 곳으로 이동해 버렸다.

이들은 "오늘은 어려울 것 같다"며 결국 회항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그때 한 커다란 혹등 고래가 등장해 분기를 뿜고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성열은 "멀리서라도 봤다는 것 자체가 희망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저한테 인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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