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파 아메리카에 해외파+올림픽팀으로 출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11.23 11:36 /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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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를 도쿄 올림픽 준비 단계로 삼는다.

23일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코파 아메리카에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선수들과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는 도쿄 올림픽에 나설 1997년 이후 출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도 도쿄 올림픽에 나설 1997년 이후 출신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출전한 바 있다.

일본축구협회 관계자는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의 전력 강화에 사용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자국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만큼 남미 정상급 선수들과의 맞대결을 통해서 기량을 키우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 부족한 경험은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 등 해외파 선수들도 메운다는 복안이다.

또한 코파 아메리카가 2019년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J리그가 진행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국내파 대표 자원 소집 시 J리그 일정에 영향을 끼친다.. 내년 여름에 동아시안컵이 한국에서 열려 J리그가 잠시 휴식기를 가져야 하는 점도 고려했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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