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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예슬 /사진=스타뉴스 |
배우 한예슬이 '빅이슈'로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까.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한예슬이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
한예슬은 남다른 정보력으로 활약하는 악명 높은 파파라치 매체 편집장 지수현 역을 제안 받았다. 꿈을 쫓던 과거에서 현실적인 삶을 사는 인물이다.
만약 한예슬이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해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것.
한편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2019년 2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