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임빌 |
게임빌은 올 3분 영업 손실 68억원으로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30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9.3%, 80%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억3100만원 줄어 손실 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뉴스1에 따르면 손실이 늘어난 이유는 모바일 게임 '별이 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마케팅비 지출이 컸기 때문이다.
올 3분기 마케팅비는 약 3억원으로, 지난해 1억1800만원에서 2배 이상 늘었다.
게임빌은 4분기 실적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