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7일 8만 9878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누적관객 96만 4394명. 현재 추세라면 8일 중 1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뒷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6.6%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21.3%로 2위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스크린X, MX, IMAX 등 특수관 예매가 높다. 노래를 따라부르는 싱어롱 상영도 반응이 뜨겁다. 반복관람이 많은 것도 롱런 가능성을 점치게 한다.
과연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만명을 넘어 얼마나 흥행몰이를 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