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린드블럼·후랭코프-SK 산체스·문승원, 미출장 선수 [KS3]

인천=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11.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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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산체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두산과 SK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인천에서 3~5차전이 치러진다. 3차전을 앞두고 양 팀은 두 명의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먼저 두산은 1, 2차전 선발 투수인 린드블럼과 후랭코프를 미출장 선수로 분류했다. 하지만 SK는 2차전 선발 문승원과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를 미출장 선수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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