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이어 김희원도 사칭 주의 "절대 속지 마세요"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06 15:29 / 조회 :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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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희원 /사진=임성균 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이 지인들로부터 자신을 사칭해 돈을 빌려달라는 메세지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속지 말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희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제 이름을 사칭해서 돈을 보내달라 한다고 지인들로부터 연락왔습니다.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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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원을 사칭하여 돈을 빌려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이런 케이스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네요! 조심합시다", "빨간 지구본 프로필 사진은 국외 아이피여서 그렇게 뜨는 겁니다", "조심해야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개그우먼 이국주에게도 지난달 29일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 이국주 역시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 주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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