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빅맨' 화이트사이드, 무릎 부상..디트로이트전 결장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1.06 07:29 /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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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하산 화이트사이드.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오른 무릎 부상을 당했다.

6일(한국시간) AP통신 팀 레이놀드 기자에 따르면 화이트사이드는 이같은 이유로 이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2019 시즌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화이트사이드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재검진을 받고 다음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 4승4패를 기록해 동부 7위에 위치했다. 최근 4연패에 빠져 팀 분위기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마이애미는 3승5패로 동부 9위에 랭크됐다. 마이애미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화이트사이드까지 결장해 근심이 더욱 커지게 됐다.

한편 마이애미의 빅맨인 화이트사이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 나서 평균 득점 12.4점, 리바운드 14.6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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